2020-04-03 02:46:52

야나두 솔직후기

  • by 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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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잘맞아

  • 조정석에 이끌려 1년 후기

    • 2020-04-02 19:38:47

    평소 내 입으로 영어가 나온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지만

    조정석이 나오는 광고가 얼마나 사람을 끌어당기던지...


    결국 거기에 꼬여서 결제를 하고 말았답니다.


    정말 아니나 다를까, 왕초보 기초에서 시작하더군요.

    중간 중간 이벤트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고요.


    지금은 미드 보면 조금 들리는 수준까진 되네요.

    물론 들린다뿐이지 해석은 무리...ㅠㅠ

    그래도 미드를 보면서 들린다는게 장족의 발전인것 같아요.


  • 야나두 3개월차 입니다.

    • 2020-04-02 20:48:06

    원래 미드로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시도해봤는데

    기초가 없어서 너무 힘들더군요.


    사실 직장을 다니면서 잠시 짬내서 하기에 미드로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짧은 강의 시간이 마음에 들어서 야나두를 듣게 되었는데 하루 10분씩 1~2강씩 들었는데


    처음에는 이게 공부가 되고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쉽게 지나가니 좀 허전했는데

    시일이 흐르고 기초가 쌓이고 하다보니

    아 영어공부를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어떤 느낌이 생기더군요.


    왠지 영어로의 한계단을 성공적으로 디딘 기분이랄까요?


    현재 단문으로 말하기는 어느정도 재미가 붙은 상황입니다.

    이제는 전날 배운 문장은 짬나는 시간대에 듣고 또 들으며 따라하기도 하고 합니다.

    확실히 영어는 입으로 내면서 하니 기억에 오래남네요.


    미드 자막에 의존하지 않고 감상 할 수 있는 그날까지...

  • 기초가 잘 구성이 되어 있어요.

    • 2020-04-02 20:51:48

    저도 예전에 수강했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기초다지기 위해 시작해서 인지

    저랑 딱 맞았어요. 기초문법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요.


    국어시간에도 어려웠던 부사, 형용사 이런 내용들을


    비유를 하면서 가르쳐 주니까 영문법에 대한 접근이 쉬웠네요.


    간단 간단하게 이해위주의 학습이 필요한 저에게 알맞았어요.


  • 왕초보에겐 이만한게 없네요.

    • 2020-04-02 20:59:00

    왕초보들이 하기에는 뭐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초보 수강생의 입장에서 궁금하고 어려운 부분들에 대한 부분을 잘 긁어주심..


    발음이나 영작, 애매한 단어 등등..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학습과 본인의 의지인것 같네요.

  • 문법이 아닌 말하기로 학습중

    • 2020-04-02 23:52:08

    야나두를 시작한지는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저는 가볍게 즐기며 하려고 듣기만 하다가 들리면 따라 합니다.

    공부라는게 꼭 틀에 짜여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다만 머리속에 좀 더 기억되게 하기 위해서

    오늘 강의를 듣기전에 반드시 이전 강의를 한편보고 오늘 강의를 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남으면 오늘 강의를 반복해서 봅니다.


    설명들으면서 듣고 말하고 듣고 말하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 기초회화 다지기 좋았습니다.

    • 2020-04-02 23:56:29

    제가 처음으로 들었던 영어인강입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쉬워서 따라하기도 쉬웠구요.

    중요한 것은 쉬운거 하나더래도 평소에는

    입에 익숙하지 않아서 말로 잘 안나오는데

    He likes, I like, Does he like 이런걸 연습을 시켜주니

    기초 회하가 입에 익숙해집니다.


    강의가 하루에 10분에서 15분 정도라서 부담이 없었죠.

    아무리 피곤하고 바빠서 10분은 시간 낼수 있거든요.

    그냥 누가 따주는 감 받아먹는 기분...


  • 야나두 발음수업 후기

    • 2020-04-03 00:01:59

    전에 박래미쌤의 발음 수업을 들었습니다.

    원래 부터 발음에 신경을 써오던터라 왠만한 발음들은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발음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이렇게 엉망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박래미 쌤 정말 잘가르쳐 주세요.

    입과 치아, 혀 모양으로 된 것으로 발음을 어떻게 내는지

    정확하게 찝어 가르쳐 주세요.

    이 발음이라는 것은 학습단계가 올라갈수록 빛을 발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학습시간이 오래되면서 단계가 올라가면 원어민의 발음이 제대로 들리고 소통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초보때부터 발음에 신경써서 잘 잡아나가야 훗날 고생을 덜한다고 합니다.


    수강하면 할수록 점점 더 나아지는 발음에 재미가 붙는것 같습니다.

  • 저도 듣고 있어요..ㅋㅋㅋ

    • 2020-04-03 00:04:12

    평소에 집중력이 부족해서 공부가 정말 죽도록 싫은 사람인데

    강의가 너무 짧다 보니 집중력 에라인 저조차도

    재미있게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ㅋㅋㅋ


    제가 공부를 재밌게 그것도 영어공부를.. ㅋㅋㅋ

  • 저는 평생수강이 넘 맘에 드네요.

    • 2020-04-03 00:08:38

    지금 야나두 3년째 수강중인데요.

    핸드폰 컴퓨터 구분없이 5개까지 설치할수 있어서

    우리 전식구가 같이 보고 있어요.


    1년에 99일 이상 출석을 하면 내년에 공짜...

    이렇게 내후년에도 공짜..


    공부머리가 부족한지... 솰라솰라 되지는 않지만...

    수강전에 비하면 용된거죠 뭐...

나랑 안맞아

  • 야나두 한지 5개월 정도..

    • 2020-04-02 19:33:07

    일단 5개월 정도 쭈욱 해본 느낌으로는 초보자가 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배웠던 문법들의 애매한 경계선 알듯 모를듯 한 그런 부분들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 느낌 이었습니다.


    갠적으로는 예나쌤이 저한테는 괜찮았고요.


    그러나 영어수준이 어느정도 되는분들에게는 좀 지겨울 것 같습니다.

    저도 영어를 잘하는게 아닌데

    그냥 복습하는 그런 느낌...


    부족했던 부분 재정리 해주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 진짜 초보자면 몰라도...

    • 2020-04-02 19:43:12

    이번 참에 영어공부를 좀 제대로 해서 자리를 잡자 싶어서 한창 떠들썩한 야나두 인상으로 선택했는데 뭐 10분이라는 짧은 학습시간은 메리트가 있어보였는데요.


    뭐랄까 내용이 너무 쉬워서 접근성은 좋은것 같은데

    좀 단순한게 단점인것 같아요.

    정말 초보자들에게 영어의 세계로 접근시키기에는 딱 맞을것 같네요.

  • 그냥 수강하는것만으론 부족한듯.

    • 2020-04-02 20:56:26

    큰맘먹고 패키지 결제해서 열심히 하긴 했는데

    생각만큼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일단 강의 자체는 재미있게 진행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 머리가 나쁜건지 강의 후 따로 공부를 해줘야 했어요.

    아무래도 하루 짧은시간만 투자한다는게 좀 사람마다 케바케인것 같네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 보면 발전은 있더라구요.

  • 케바케인것 같아요...

    • 2020-04-03 02:46:52

    10분 강의 방식 좋긴한데...

    뭐랄까 갠적으로는 효과를 별로 못봤네요...

    물론 케바케겠죠..


    그리고 평생수강 조건 맞추는것도

    갠적으로는 어렵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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